함익병 폭탄 발언에 네티즌 "진짜 국민사위 좋게 봤는데…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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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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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민사위' 함익병 원장의 폭탄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함익병씨 집안의 여자 사람들은 소원대로 3/4만 살게 될지어다(ww*****)" "이 사람 난 원래 맘에 안 들었음(ya*****)" "함익병씨의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 위로가 된다(sj*****)" "함익병 국민사위라고… 방송에 제발 나오지 마라. 너나 잘하세요. 배운 사람이 더 하네(kc*****)" "함익병 진짜 국민사위 좋게 봤는데 충격임. 사람은 이래서 모르는 거네. 우와 대박 아침부터 놀랐네(sj*****)" "함익병이란 사람이 유별난 게 아니라 실제 비슷한 나이와 소득의 사람이라면 저 말에 동조하는 사람 꽤 많을 거라고 확신한다(ev*****)" "함익병씨. 권리를 4분의3 으로 축소해야 할 판이네(v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월간조선' 3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함익병 원장은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등 수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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