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은심은 전날 출전한 여자 58㎏급 경기에서 인상 93㎏, 용상 113㎏을 각각 들어 올려 인상, 용상과 종합성적에서 모두 우승했다.
북한의 김효심 선수는 이날 여자 63㎏급 경기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앞서 북한 리성금 선수도 대회 첫날인 지난 4일 여자 44㎏급 용상에서 93㎏을 들어 올려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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