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근무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 전날인 23일까지 진행된다.
전공의들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11일부터 23일까지 정상 근무를 하되 정부 의료정책에 항의하는 의미의 검은리본을 가운에 부착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전날 1차 집단휴진에 전국 병·의원 20.9%, 전공의 31%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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