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왕관, 6000년 전 유물 '주인은 누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1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계 최고 왕관 [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 최고 왕관은 어떤 왕관일까?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000년 된 왕관은 지난 1961년 이스라엘 사해 인근 사막동굴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은 왕관의 제작 시기를 기원전 4000~3300년 사이 청동기시대라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 왕관이 발견된 사막동굴에서 400여 개에 달하는 추가 유물들이 발굴되면서 왕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고고학자들은 이것이 청동기 시대 장례문화라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두꺼운 테두리에 독수리 장식이 인상적인 이 왕관의 주인과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 최고 왕관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 왕관, 어떻게 만들었을까?", "세계 최고 왕관, 대단하다", "세계 최고 왕관, 좀 멋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