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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넥솔론이 한화큐셀에 2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산업의 핵심 소재인 웨이퍼를 공급한다.
태양광 전문기업 넥솔론은 11일 한화큐셀에 고효율 태양광 셀 제조에 필요한 웨이퍼 202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넥솔론 2012년 매출액의 5.4%에 해당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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