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6.25참전유공자회 남구지회 등 3개 보훈단체에 사무실을 제공하고, 남구에 있는 800여명의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남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어려운 보훈가족을 방문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표로 박구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보훈대상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단체 지원은 물론 보훈가족 표창, 위안행사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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