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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기술사, 돈 가장 많이 벌어…한달 월급 7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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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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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가장 많은 월 평균임금을 받고 있는 자격증 분야는 ‘금형기술사’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지난 3년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률 등을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취업률 등 현황 분석’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금형기술사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의 한달 임금은 756만1837원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고용유지율도 각각 100%로 조사됐다.

뒤이어 금속제련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의 월 평균 임금이 745만 2331원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은 95.2%, 90.0%로 나타났다.

3위는 조선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조사됐다. 조선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한달 임금은 713만 202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은 각각 100%, 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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