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전주 객사에서 봤다!" 마담 뺑덕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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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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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전주 객사/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오링크2014'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우성을 전주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11일 트위터 등 SNS에는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전라도에 정우성이 나타났다" 등 정우성을 봤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라며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사실을 확인시켰다.

정우성이 촬영 중인 전주 객사는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조선 전기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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