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익병 [사진=SBS 방송화면 & 진중권 트위터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함익병의 폭탄발언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날렸다.
10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병입니다, 병… 함익 '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월간조선 3월호에서 함익병이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익병은 이번 발언으로 SBS '자기야 백년속님'에서 자진 하차하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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