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도난 여권 사용자는 이란인으로 판명

말레이시아 항공에 도난된 여권으로 탑승한 이란인 [중궈신원왕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11일, 여객기에 도난된 여권으로 가명을 사용해 탑승한 1명에 대해 이란인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지통신 보도에 의하면 이 당국자는 테러조직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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