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조성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조감도[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에 '블루 실리콘밸리(藍色硅谷) 핵심구 레저생활권'이 건설된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난보허(南泊河) 지역에 과학연구기업 인큐베이터 단지를 건설하고, 이어 원취안허(温泉河) 지역에는 3억 위안을 투자해 레저생활 거주지를 만든다. 이곳에는 의료 레저 문화를 한데 묶은 종합 거주타운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 3만 ㎡ 면적에 자연생태 환경을 옮겨놓은 갈대 습지섬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칭다오시는 오는 2060년까지 이곳을 총 70만명 인구 거주 생활권으로 조성하고 , 이중 20여만명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으로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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