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 "정우성 <마담 뺑덕> 촬영중"

정우성 목격담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오링크2014' & 전주영상위원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전주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전주영상위원회 공식 트위터에는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씨 맞습니다.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정우성 전주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정우성이 맞느냐?" "정우성이 전주에 있다"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전주에서 영화 <마담 뺑덕>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