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태권도 특집을 선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권도팀 멤버 오디션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단원 모집 오디션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일반인 시청자들이 출연해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와 MBC 'PD수첩'은 각각 3.4%,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