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그녀 이솜 "러블리솜 몰라?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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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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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사진출처=이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모델 출신 이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러블리한 페이스로 많은 팬을 보유한 이솜은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의 최종 우승자로 뽑히면서 패션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엠넷에서 방송된 '트렌드리포트필-핫 패션피플 리얼스토리'에서는 패션감각과 러블리 페이스를 대중들에 알렸다.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경험을 살려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령'에서 연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의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솜 정우성 '마담 뺑덕'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표 러블리 페이스 이솜, 역시 뜰 줄 알았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때가 언제적이야? 마담 뺑덕으로 더 유명해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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