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국 쓰촨성 도심에서 총탄으로 부상자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2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중국 쓰촨성 난충시 도심에서 총탄으로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중국 화서도시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에서 3시(현지시간) 사이 난충시 순칭구 진위링정 거리에서 행인 7명이 총탄에 맞았다.

이들은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장 주변에 있는 아동복점 한 여직원은 “오후 2시쯤 갑자기 '팡' 소리가 나고 길을 지나던 모녀로 보이는 2명이 처음으로 다쳤다”며 “두 사람은 서로 부축하며 옆에 있는 약국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1시간 정도에 걸쳐 부상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