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영심이랑 나♥" 묘하게 잘어울리는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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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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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사진출처=진이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이한이 MBC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 쉬는 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진이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심이랑 나♥"라는 글과 함께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이한는 기황후에 함께 출연하는 자신의 말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열연하는 진이한은 중저음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황후 진이한 쉬는시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한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까지 좋아", "진이한 연기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초등학생한테도 원나라 탈탈이라면 다 알아본다", "말 이름이 영심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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