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한 여수 오일허브코리아의 경우 원유 350만배럴, 석유제품 470만배럴 등 총 82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터미널 건설을 완료한 상태다.
울산 지역에는 북항에 석유제품 990만배럴 규모의 저장시설과 항만접안시설 구축을 오는 2016년까지 완료하고, 남항의 경우 원유 1850만배럴 규모의 석유물류 인프라를 2020년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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