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e편하세상 황성' 조감도,.
경주 최초의 e편한세상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7개동, 총 713가구(전용면적 84~102㎡)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황성동은 생활 편의시설 및 학군이 우수해 경주 선호 주거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림초·계림중·계림고와 학원이 밀집했다. 홈플러스·동국대병원·경주문화예술회관·시민운동장·시립도서관 등도 인접했다. KTX 신경주역과 7번 국도 등을 통해 시 외곽으로 빠르게 나갈 수 있다. 형산강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내 약 8500㎡ 규모 문화재보존구역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됐다.
경주는 내년까지 양북면 장항리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이전함에 따라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양성자 기반 공학기술 개발 등 첨단과학기술산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전체 약 84%(597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주차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했고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GX룸이 조성된다.
국내 최초로 풀 HD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사람 인상착의와 20m 거리 차량 번호까지 식별 가능하다. 적외선 기능을 탑재해 심야 시간 감시도 용이하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도입돼 입주자 각자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 관련 설문을 작성하면 월패드를 통해 최적 에너지 소비량과 동일 주택형 비교 수치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 디자인도 적용된다. 스위치·온도조절기·콘센트·월패드·라이트 리모콘 등 전기 제품군을 정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차별화를 두고 하나의 콘셉트로 통일해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 용강파출소 옆에 마련된다. (054) 741-61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