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은 11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에서 대회기간 동안 지정병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나사렛국제병원을 비롯하여 선정된 총 67개 의료기관은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의료인력 파견 및 의료장비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지정패 전달식 이후 참석한 지정병원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 마스코트 기념품을 전달 받은 이순자 병원장은 “나사렛국제병원이 추구하는 현대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상의 의료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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