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자리대책 평가에서 대기업 신증설금지 및 제조업 유치가 불가능한 열악한 법적 규제속에서도 선도 전략산업인 방송영상·화훼·전시컨벤션산업육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우수한 시책개발추진 등 질 좋은 우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면서 재정인센티브(9천만 원) 획득과 함께 일자리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전국 244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일자리대책의 적합성·창의성, 실효성 있는 일자리대책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노력, 일자리의 질 및 일자리 창출 종합성과의 평가항목에 대하여 1차 경기지역 고용자문단 평가와 고용노동부 중앙고용 자문단에 의한 2차 심사․평가에 의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고양시는 민선5기 일자리창출 6만2천개 목표를 공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와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고양 희망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사업 및 시민과의 소통. 지역일자리창출 협력확산을 유관기관과 네트워크강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시민대토론회, 이동일자리상담 등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양시는 2013년 6월 고양창업교육센터 설치, 2013년 7월 고양청년드림캠프 개소, 일자리창출 전문조직 및 전담인력 증원, 일자리지원센터 개소 등 일자리 핵심인프라 구축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튼튼히 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성과들은 지난 2013년 9월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등으로 이어진 바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이자 최고의 행정서비스라고 생각한다. 100만 고양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마련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사업에 재투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수상은 2010년 처음 국내에 도입된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전국의 우수 자치단체에 수상하는 상이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ㆍ추진하고, 중앙정부는 그 대책을 적극 지원하고 성과를 확인ㆍ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대책이다. 현재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지자체장에게 가해지는 패널티가 사실상 없었지만,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이 같은 실적을 단체장의 정당공천 심사요건으로 활용을 고려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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