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 대학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재능대학은 대회 기간 학생 50명을 분장요원으로 참여토록 지원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시상요원 2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감동적인 순간인 시상식은 방송을 통해 가장 많이 보여지는 장면”이라며 “실내무도 대회의 경험이 있는 양 대학의 참여로 더욱 짜임새 있는 시상운영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인 아시안게임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G조직위-인천재능대․인하공전 시상운영요원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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