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트랜스포머4'에 출연하는 중국배우 판빙빙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5일 판빙빙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2015 A/W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리본 모양으로 된 특이한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어울리는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블링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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