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의자 유우성, 검찰 출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의자인 유우성(34)씨가 12일 간첩증거 조작사건의 참고인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서울고검에 출석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너무 억울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입장을 검찰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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