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2일 본회의장에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1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민주당 김부유 의원과 박영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5분 자유발언 통해 김부유 의원은 '공공주택 방범용 CCTV와 가로등 설치'를 촉구했고, 박영송 의원은 조치원읍 재개발 사업을 순환형 재개발로 인구 10만 조치원을 건설하기 위해 공공임대아파트 1000~2000가구 공공임대주택건설을 주장했다.
이날 '제16회 임시회 회기 결정안', '세종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했다.
세종시의회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부유 의원, 김정봉 의원, 임태수 의원이 각각 세종시와 시교육청을 상대로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