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6억 당첨자 1년째 '오리무중'…이달 넘어가면 못 받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2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로또 [사진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또 1등으로 16억원을 받게 될 당첨자가 아직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12일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30일 추첨한 '제539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중 1명이 16억원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1등 당첨번호는 '3, 19, 22, 31, 42, 43'으로, 상금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산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이달 31일이 넘어가면 16억원은 받지 못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