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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사진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또 1등으로 16억원을 받게 될 당첨자가 아직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12일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30일 추첨한 '제539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중 1명이 16억원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1등 당첨번호는 '3, 19, 22, 31, 42, 43'으로, 상금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산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이달 31일이 넘어가면 16억원은 받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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