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송경운) 공무원들이 도로명 주소 생활화를 당부하는 문구의 리본을 패용한 채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올해 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정착과 6.4지방선거의 원활한 선거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모든 직원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 생활화란 문구의 노랑색 리본을 패용하고 있다.
패용 기간은 오는 6월까지로 구는 위 기간중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에 도로명 주소 스티커 발급 부착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송 구청장은 구민에게 “도로명 주소 홍보와 안내에 철저를 기하여 6.4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당일 본인확인을 원활히 하고 도로명 주소가 조기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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