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1위 공약을 밝혔다.
지난 11일 컴백을 앞둔 오렌지캬라멜은 팬 50여명과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팀 막내 리지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초밥을 먹겠다"고 공약을 말했으며, 나나는 "팬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밝혔다.
반면 레이나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우느라 다른 생각은 못 할 것 같다"고 현실적인 대답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를 발표한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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