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예금금리 알파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을 이달 26일까지 2차 모집한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은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특징이 명확한 상품이다.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안전하고 예금금리 알파의 안정적 수익을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의 운용전략은 장기적으로 특히 유효하다.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본 결과 매달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강조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가 발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