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 진영‧김도읍 의원과 민주당 남윤인순‧전순옥 의원이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하는 제130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한다고 국회 사무처가 12일 밝혔다.
한국 의원대표단은 20일까지 이어지는 총회 기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3 그룹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등에 참가해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고양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특히 대표단장인 진 의원은 IPU 창립 125주년 토론 세션에서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공동의 신념과 목표’를 주제로 연설한다.
IPU는 1889년 프랑스와 영국 주도로 창설돼 현재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준회원 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한 최대의 의회 연합 회의체이다.
한국 의원대표단은 20일까지 이어지는 총회 기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3 그룹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등에 참가해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고양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특히 대표단장인 진 의원은 IPU 창립 125주년 토론 세션에서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공동의 신념과 목표’를 주제로 연설한다.
IPU는 1889년 프랑스와 영국 주도로 창설돼 현재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준회원 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한 최대의 의회 연합 회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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