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7% 하락한 6620.90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0% 내려간 4306.2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8% 내려간 9188.69에,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79% 하락한 3068.1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지난달 중국 수출이 18.1%나 하락한 것이 증시의 최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것도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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