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7시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크리에이티브랩 교육프로그램 수료생 및 시민 150여명과 함께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박 시장은 '미래와 희망의 만남' 주제로 한 청책토론회에서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이 운영한 창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병완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소장의 프로그램 추진 현황 및 성과 발제를 시작으로 △창조적 패션디자이너 양성과정 등 3개 프로그램 수료생 발표 △자유토론 △박 시장 마무리 의견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후 2시30분엔 인재개발원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개원식 및 기념포럼'에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