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수영·윤아 없어도…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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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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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에 수영, 윤아가 출연하지 않아도 소녀시대의 힘은 대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수영과 윤아의 열애 사실에 대해 쿨한 대답과 입담을 과시하는 시간이었다.

'라디오스타'에 수영과 윤아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유리, 티파니, 제시카가 출연해 윤아와 수영의 연애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과 자신들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짝'은 결방했으며 KBS2 '맘마미아'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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