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직전 가스냄새 신고 접수…이틀 전에도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뉴욕 맨해튼 빌딩이 붕괴되기 전 신고접수가 들어온 사실이 밝혀졌다.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쯤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 있는 6층 건물 2동이 폭발음과 함께 붕괴돼 최소 2명이 숨지고 16명이 크게 다쳤다.

특히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직전 가스 공급 업체에 아파트에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틀 전에도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진술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폭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