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민호 전 행복청장은 13일 세종시 전의면 노곡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하늘샘의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해 뜨는 집(대표 김광용 목사)에서 최민호 전 청장 내외와 자원봉사단 회원 15명이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는 장애우들에게 작은 문화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민호 전 청장은 소프라노 색소폰, 알토색소폰 연주로 재능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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