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TV·냉장고·세탁기·밥솥·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평소 대비 1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주요 상품으로 대형가전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냉장고·세탁기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필립스 청소기와 쿠쿠 밥솥 등 주요 가전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단 상품 외에 삼성과 LG의 상품을 10% 할인해준다. 또 행사카드로 결제하며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가구 행사도 진행, 이마트 스마트 가구를 판매한다.
김선혁 이마트 가전담당 바이어는 "10월 윤달로 상반기로 결혼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혼수가전 구매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3월 초부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상반기에 혼수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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