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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종민 외환은행 호주 시드니지점장, 신수철 포스코 호주법인장, 이휘진 시드니 총영사, 앤드류 존 스토너 호주 New South Wales주 부지사 겸 무역 및 투자청 장관, 윤용로 외환은행장, 브랜든 쿠 호주 금융당국 부의장, 홍성규 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시드니지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3/20140313091206272105.jpg)
(왼쪽부터) 정종민 외환은행 호주 시드니지점장, 신수철 포스코 호주법인장, 이휘진 시드니 총영사, 앤드류 존 스토너 호주 New South Wales주 부지사 겸 무역 및 투자청 장관, 윤용로 외환은행장, 브랜든 쿠 호주 금융당국 부의장, 홍성규 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시드니지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현지법인 형태로 운영 중이던 '환은호주금융회사(KEB Australia Ltd.)'를 호주 시드니지점으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호주 금융당국(APRA)으로부터 ADI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3개월 만에 지점 전환에 성공했다.
외환은행은 호주 시드니지점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교민은 물론 현지 로컬기업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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