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셋째아동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10만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3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셋째(셋째아 포함) 이후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 할 경우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셋째 자녀 이상의 부모이며, 입학축하금은 10만원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11년‘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시행 후 △2011년 166명 △2012년 124명 △2013년 129명 등 총 419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4년 3월 현재 다자녀가정 102가구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대상이나 신청을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축하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