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컨퍼런스(Teradata Universe Conference)는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 데이터 마케팅 관리 분야에서 아태, 유럽지역에 특화된 컨퍼런스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2014’에서는 보다폰(Vodafone), 캐나다왕립은행 그룹(로얄뱅크오브캐나다, RBC), 현대증권 등의 선진 기업들이 테라데이타의 최신 솔루션을 도입한 실제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통신, 금융, 공공서비스, 제조, 유통 부문에 대한 실제적인 사례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테라데이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와 허먼 위머(Hermann Wimmer) 테라데이타 인터네셔널 총괄 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미카엘 비스가르보(Mikael Bisgaard-Bohr) 테라데이타 인터내셔널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사장, 던컨 로스(Duncan Ross) 테라데이타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 이사 및 데이터카인드(DataKind) 영국 지부 설립자, 니엘 오도허티(Niall O'Doherty) 테라데이타 제조 부문 비즈니스 개발 총괄 이사, 카트리나 한슨(Katarina Hansson) 테라데이타 유통 산업 컨설턴트가 빅데이터, 공공서비스, 제조, 유통 부문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실제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테라데이타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선진 고객사 및 파트너사, 사고의 리더(Thought Leaders), 각 기업의 의사결정권자, 비즈니스,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테라데이타를 포함하여, 인포매티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팁코소프트웨어, 넷앱, LG CNS, 아크플랜, 솔루젠 등 DW,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 관련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웹사이트(http://www.teradata.kr/universe)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