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캐릭터 3종과 각각의 전직 캐릭터, 수십 여종의 역동적인 스테이지 등 기존에 즐겼던 콘텐츠와 더불어 스테이지 내 오브젝트를 무기로 사용하는 ‘던지기 기능’, 탱크나 로봇을 타는 ‘라이딩 기능’, 3종의 스페셜 스테이지 등의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테스트 기간 동안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오리엔탈 아바타’ 및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죠안의 행운가방’을 지급한다.
또 지정된 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뉴발란스880달마시안 운동화’, ‘뉴발란스 백팩’, ‘ABC마트 5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꿀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1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체결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틱파이터’는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 내 회원 가입수가 비공개테스트 전 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을 육박하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이널 테스트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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