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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지소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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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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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인천 중구 용유동 10통 (대무의도) 복지회관에『무의지소 자원봉사센터』현판 부착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무의동 내 소외계층 발굴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洞자원봉사센터는 인천시 자원봉사 시책의 하나로 지역주민이 쉽게 자원봉사에 접근하고, 사회복지 등 여러 부문에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하여,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인식을 갖고 생활권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2010년부터 용유동주민센터내에 용유동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무의동의 지역특성상 배를 이용하여 자원봉사자가 왕래를 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가 어려워 용유출장소, 용유동주민센터, 무의지소, 그리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말에 나선 무의까치놀섬마을 이기준위원장 등의 협조로 무의동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겨자씨봉사단(회장 이상환)을 중심으로 무의지소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무의지소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똑!똑!똑! 어르신~” 프로그램 운영으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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