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김정봉 의원(사진)은 질의를 통해 “부강면 충광 축산단지로부터 불어 오는 축산 악취로 4,300여 부강면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 저는 그에 대한 대책으로 생균제 등 유용미생물 보급확대와 단지내 퇴비 공장의 시설보완을 요구하였고, 전문기관의 연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악취 저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집행부에서는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지난해 12월에 기획조정실장을 주축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며 “저를 포함한 환경부·농축산부 등 정부부처와 대학교수, 축산 관계자, 시청 TF팀 등으로 ‘충광농원 발전 포럼’을 구성하여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를 통해 충광농원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시청 TF팀의 구성 및 그동안의 활동현황, 향후계획과 발전 포럼의 활동현황 및 계획은 어떻게 되었는가?” 라며 호디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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