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수 세종시의원,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성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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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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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임태수 의원(사진)은 “행정, 문화, 복지시설 등을 한데 모아 운영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까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4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가장 먼저 건립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의원은 또 “우선 휘트니스센터는 지나치게 큰 공간 설계로 인해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그에 따른 비용부담은 입주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면서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디지털 문화유산 영상실은 문화재청 시설로 사용되고 있어 주민 자치공간이 부족함은 물론, 주차장도 23면에 불과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 한솔동 휘트니스센터의 활성화 방안과 주민활용을 위한 공간 확보와 주차장 문제 해결에 대해 질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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