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 제품을 판매하던 컨시어지가 영업 종료와 함께 제품 세일에 들어갔다.
지난 10일부터 컨시어지는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해주는 '굿 바이 세일(Goodbye SALE)'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아이맥과 맥북ㆍ아이패드 전시제품은 25%까지 세일하며, 양품은 10%가 할인된다. 아이패드 미니는 전시 25%ㆍ양품 7%가 할인되며, 아이팟 클래식은 전시 25%ㆍ양품이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애플 3rd 액세서리는 10~89% 할인(필름ㆍ케이스ㆍ거치대ㆍ키덜트 등 일부 제품 한함)되며, 일반 액세서리는 20~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밖에 음향기기와 PC액세서리는 25~50% 할인, 스마트폰 언락은 5~25%, 가방 전 품목은 30~35% 할인된다.
한편, 컨시어지는 오는 24일 광주 충장로점ㆍ창원 상남점을 시작으로 내달 13일 명동점까지 차례대로 영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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