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광은 13일 목동 SK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선보였다.
강지광은 SK 선발 레이예스가 던진 142km의 낮은 직구를 밀어쳤고 타구는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앞서 8일 두산과의 개막전 경기에서도 3회말 첫 타석에서 밀어쳐서 통쾌한 홈런을 날려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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