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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김재철 부장(왼쪽)이 12일 HSBC 아시아지역 총괄대표 캠 아담스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이란 외화송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다.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외환업무 취급능력 향상 노력으로 이 비율을 탁월하게 발전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은 “해외은행 송금 전문가를 초빙해 외환 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사후모니터링 강화하여 STP 비율 상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빠른 송금처리를 통해 더 나은 대고객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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