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농협은행, 'HSBC 외화송금처리' 부문 국내 최우수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3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김재철 부장(왼쪽)이 12일 HSBC 아시아지역 총괄대표 캠 아담스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 은행이 수여하는 '2013 HSBC 외화송금처리(STP: Straight-Through Process)' 부문에서 국내은행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이란 외화송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다.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외환업무 취급능력 향상 노력으로 이 비율을 탁월하게 발전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은 “해외은행 송금 전문가를 초빙해 외환 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사후모니터링 강화하여 STP 비율 상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빠른 송금처리를 통해 더 나은 대고객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