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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팀장 김용순)은 13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3년 농협판매대상 농산물판매부문 공헌상 시상식에서 산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경남농협)
농협판매대상은 산지·소비지의 농산물 취급역량 확대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의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농협과 중앙회 사무소를 대상으로 판매사업 우수사무소 및 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이날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팀장 김용순)은 작년 272억원의 실적을 달성하고, 2012년 대비 106억원이 증가해 산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말기준으로 전년보다 약 1개월 앞서 100억원을 돌파해 올해 목표 400억 달성을 위한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전년 대비 50% 성장할 계획이다.
지난 5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신우식서기관과 농협중앙회 산지유통부 김홍배 연합수급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현장의 문제점을 발굴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산지유통 현장투어 토론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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