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문화촌의 마상공연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몽골전통 기마단이 오는 11월까지 마상쇼, 줄타기, 활쏘기 등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오후 1시 20분, 오후 4시 하루 2번 열린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이며, 어린이ㆍ청소년ㆍ군인ㆍ만65세 이상은 2500원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몽골문화촌 홈페이지(http://www.mongoliatown.co.kr)를 참조하거나 몽골문화촌(☎031-559-8018) 또는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031-590-2474, 2793)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