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항공·호텔 전문 취업교육기관인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대표 이상진)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여행업계의 조사·연구,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에 대한 협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은 “여행업 인적자원 개발, 조사·연구에서 카마 아카데미와의 협력은 여행업계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카마(KAMA) 아카데미에서 여행 실무 전문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미래의 여행 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여행업계의 구인난 해소 및 질적 수준 향상과 함께 여행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미나, 간담회, 현장실습 등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02)534-535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