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추가 제재 우려감과 영업정지로 1분기 실적이 모두 컨센서스 대비 부진할 것이라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통신 3사가 동시 제재를 받아 경쟁이 완화되면 마케팅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위기를 기회 삼아 단기적 주가하락을 매수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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