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맥심 카누는 그 동안 ‘카누만 있다면 바로 그 곳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 메시지를 잇는 이번 광고의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이다.
광고에서는 따뜻한 봄 날, 오르골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크기의 카누 패키지가 등장한다. 모서리의 태엽을 돌리면 카누의 문이 열리며 감미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그 안에는 4년 연속 카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유’와 LP판을 들고 있는 새로운 모델 ‘유희열’의 모습이 보인다.
LP판을 들고 있는 유희열의 깜짝 등장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동서식품은 이번 광고의 주제인 ‘커피와 음악’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뮤직 카페 광고가 공개되고, 바리스타 공유와 음악의 신 유희열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본편 광고 온에어 시점에는 카누 뮤직 카페와 관련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카누'의 본 광고는 2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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